안녕하세요, @goodmank 님
“스토리지 변경사항을 비동기적으로 갱신”을 체크하시면 일정 간격으로 최근 열려진 폴더를 기준으로 갱신합니다.
그래서 보통 2개 ~ 4개 정도의 폴더만 갱신됩니다.
따라서 해당 NAS에 연결하는 사용자가 많지 않다면 5초 간격으로 하셔도 됩니다.
SFTP 사용 시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오류에 대하여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가 어떻게 저장하고, 어떻게 열 때 오류가 나오는 지 등)
특정 파일에 대하여 오픈 시 문제가 된다면 "즉시 파일 속성 가져오기"를 체크해 두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이 같은 오피스 파일에 접근하는 상황이라면 파일 잠금(Lock) 기능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Q-DIR이나 탐색기에서 폴더를 열거나 폴더에 재진입하거나, F5를 누르면, 하위 목록을 다시 가져오게 됩니다. (3초~5초 이내의 재요청은 캐쉬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모든 폴더를 다 열게 되면 (다시 열게되면) 전체 목록을 모두 다시 가져오게 됩니다.
물론 Q-DIR의 자체 캐쉬 여부에 따라서 같은 폴더에 재진입 시의 요청은 달라집니다.
이것은 “스토리지 변경사항을 비동기적으로 갱신”과 무관합니다.
“스토리지 변경사항을 비동기적으로 갱신”은 마지막 열려진 폴더를 기준으로 일정간격으로 항상 목록을 갱신합니다.
“즉시 파일 속성 가져오기” 기능은 “스토리지 변경사항을 비동기적으로 갱신”과 무관하며, 파일 시스템 기준으로 파일 정보 요청 시 원격에서 다시 확인하는 기능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일을 읽기/쓰기 모드로 열 때, 발생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원격에서 파일이 변경되었는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3초~5초 이내의 요청은 캐쉬를 사용합니다.
“즉시 파일 속성 가져오기”은 실제 파일이 참조될 때 발생하며, "비동기 갱신"은 아무런 작업이 없어도 계속 주기적으로 갱신됩니다.
따라서 요청하는 작업 형태에 따라서 부하가 달라집니다.
3번과 같이 파일을 읽거나, 찾거나, 쓰기 등을 할 때 발생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그 때만 원격 요청이 발생합니다.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는 아래 사항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동기적 갱신”을 자동으로 두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요청이 없으면 갱신 간격이 자동으로 길어집니다.
탐색기에서 폴더의 속성을 보는 것은 하위 모든 폴더의 갱신을 요청하게 되므로, 이러한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백업과 같은 프로그램은 전체 폴더의 정보를 스캔하기 때문에, 스캔 시 마다 원격 요청이 발생하므로, 필요한 폴더만 지정하여 작업하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NAS 사용 시 부하가 심할 때는 WebDAV 보다는 SFTP 사용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FTP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만약 폴더 재진입 시 마다 원격에서 가져오는 것이 심한 부하가 된다고 판단되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능은 기본기능으로 해제할 수 없기 때문에 부하가 심하다면 의견을 주시면 검토를 하겠습니다.